[STS&P 2017] STS&P 2017의 홍보 대사를 소개합니다
소프라노 임청화 교수
소프라노 성악가 임청화 교수가 이번 STS&P 2017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. 네덜란드 왕립 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 과정과 오페라과를 수석 졸업한 후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에서 활발히 공연 활동을 펼친 임 교수는 지난 2013년, 한국인 최초로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(Große Musikvereinssaal)에서 가곡 공연을 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. K-classic이란 용어의 창시자로서 한국의 가곡 세계화에 앞장 서 온 임 교수는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화예술학부교수로 재직 중입니다.
뮤지션 갈리나 보사야(Galina Bosaya)
러시아 밴드 보사야(BOSAYA)의 작곡가이자 싱어인 갈리나 보사야도 이번 STS&P 2017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.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공연으로 동북아시아에도 발자취를 남긴 갈리나 보사야는, 락 음악을 기반으로 팝과 복고까지,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앨범을 발매하며 러시아와 미국, 유럽 대륙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.
2017-07-06